작성일 24-08-26 14:36
제주의 여름하면 어떤게 떠오르세요?
저는 당연히 바다입니다! 수영은 잘 못해도 스노클링은 엄청 좋아했답니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자꾸 바다를 가면 들어갈 생각은 안하고
밖에서 시원하게 맥주만 먹고 있더라구요^^;;
하하하
요즘 핫하다는 코난비치를 다녀왔어요.
아무것도 없는 동쪽해안에 바다 하나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 흔한 편의점, 샤워실, 화장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엄청 많았어요.
코난비치는 저희 아이들이 처음 스노클링을 데뷰한 곳이 되었습니다.
초 저학년들도 놀기 딱 좋은 곳이였어요.
편의시설이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충분히 바다를 즐길수 있는 곳이였답니다.
인생사진도 찍을수 있는 곳이니
단디 채비해서 꼭 한번 가보세요.
인생사진도 건졌어요!!
저기 보이는 세사람이 원블지기의 남의편과 두 아들이랍니다
호호호
여름의 끝자락.
저녁은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이런 날씨에 제주에 오시면 더 다양하고 즐겁게 여행을 할수 있다는건 아시죠!
저희 원블에서 다양한 제주여행을 함께할수 있답니다^^
그럼 전이만
춍춍춍
훗훗훗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