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4-04-29 16:55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제주입니다.
고사리장마가 끝난것 같은데 아직도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네요.
날씨가 쨍하고 좋은 날 봄의 산책..아니 등산을 다녀왔어요.
바로 송악산이랍니다.
산책이 될지 등산이 될지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가는길에 꺾어 쉬엄쉬엄 걷는 코스로 가면 산책이 되고요~
궁디에 힘 꽉 주고 정상까지 올라가면 난이도 하의 등산이 됩니다.
출발지점에서 찍었는데 자세히 보니 마라도가는 여객선이네요^^
저희 원블 캠페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미세먼지 때문에 힘든날이 많았는데
공기도 날씨도 저의 컨디션도 좋은 날이었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 즐거움이 배가 되는 그런 코스였어요^^
산방산과 형제섬이 모두 보이는 미세먼지 청정한 날이였다죠~
송악산도 올레길이였더라구요^^
산방산 근처엔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아요.
한시간 땀이 송글하게 맺히게 운동후 맛집투어는 어떠실까요~
저희 원블에서도 제주 서쪽 코스의 캠페인이 있으니 한번 둘러봐 주실꺼요^^
그럼 전이만
춍춍춍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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