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4-11-03 22:11
#펜벤다졸 #메벤다졸 #알벤다졸 #플루벤다졸 #파나쿠어C
미국 오클라호마에 사는 조 티펜스는 페암 말기(4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습니다.
항암 치료 중 방사선에 피폭되어 기억력을 상실하기도 했으나 암은 재발하였습니다.
페암에서 췌장암, 위암, 간암, 뼈암으로까지 전이되어 MD Anderson에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우연히 "암 환자들을 도와 드립니다"라는 광고 문구를 보고 전화를 걸었는데 같은 지역에 사는 잘 아는 수의사였습니다.
수의사는 조 티펜스를 만나서 자신이 잘 아는 여성 과학자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여성 과학자는 쥐를 상대로 암에 대한 임상실험을 하던 중이었는데 몇년간 키우던 암세포가 있는 쥐들이 기생충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쥐들을 기생충에서 구하기 위해서 동물용 기생충약인 펜벤다졸(Fenbendazole)을 쥐들에게 투여하였는데 얼마 후 쥐들에게 있던 암세포가 다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임상실험하던 일은 수포로 돌아 갔지만 펜벤다졸이 암세포를 박멸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그 여성 과학자는 뇌암 4기 진단을 받게 되고 펜벤다졸을 복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펜벤다졸을 3개월간 복용하고 여 과학자는 뇌암이 완치되었습니다.
암 환자의 50%는 암 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항암 치료때문에 죽는 다는 사실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3) 조티펜스가 자신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4) 그리고 의심하는 사람들에 대한 아쉬움.. 등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조의 페이스북 운영 상황과 골드만삭스의 헤드라인 기사에 대한 의견들
그리고 제약회사들을 규제할 수 있는 티펜스 씨의 철학에 대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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