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19-02-25 09:36
2월 21일 쯤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았고... 살랑살랑 부는 제주의 바람이..
이제 곧 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오게 되었답니다.
한가했던 산책길이 유명 방송을 타고 난 후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 되어 좋은면서도 씁쓸하지만
(강아지 산책하러 엄청 오심.ㅠㅠ)
그래도 우리 제주니깐.. 더더 사랑해야겠죠?
아 푸른빛의 짙은 바다
역시 제주의 바다는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