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피는 꽃_ 동백

동백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김유정의 동백꽃 소설도 제주의 동백도 아닌

공효진과 강하늘이 나온 동백꽃 필 무렵일까요

이번에 다시보기를 해서 그런지 저는 동백을 생각하면

촌므파탈 강용식이 생각이 납니다.

하하하

봄에 피는 꽃이 아닌 겨울에 피는 꽃 동백

겨울에 핀다고 하지만 왠지 사계절 모두 동백꽃을 보는것 같기도 합니다.

제 착각일까요

12월이 더 지나면 이제 흐드러지게 펴있는 유명한 동백나무군지들이 인스타와 블로그에 흔히 볼수 있겠지요.

동백은 꽃봉우리채 지는 꽃이랍니다.

이쁘게 펴있는 꽃만 감상하느라 지는 꽃은 보지 못했다구요

마치 내 결심마냥

통째로 떨어지는 동백

 떨어지는 순간도 이쁘게 사진에 담아보세요.

아직 2022년이 한달이나 남았으니

송두리째 떨어진 이번년도의 결심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으셨으면 합니다.

원블에서는 새로은 캠페인이 많이 등록이 되어있으니

한번 둘러보는것도 잊지마세요!